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일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산만해 학업, 업무 등의 성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며 한편으론 특정 영양소를 잘 채울 필요가 있다.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ADHD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ADHD 증상 개선을 돕는 비타민, 미네랄 등을 알아보자.
비타민
ADHD 영양제로 자주 지목되는 건 비타민이다.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비타민들은 직간접적으로 ADHD 발병 기전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예컨대 비타민 B6 결핍 시 ADHD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HD 아동은 건강한 아동 대비 비타민 B9, 비타민 B12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ADHD 발병 사이엔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 C의 경우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DHD 약은 뇌의 도파민 등의 수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낸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비타민 C 역시 ADHD 치료에서 나름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런 측면에서 비타민을 잘 챙기는 게 ADHD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비타민 권장량은 성별, 나이 등에 따라 다르다.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적정량을 챙기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마그네슘
ADHD 영양제로 곧잘 언급되는 건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다양한 영역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세부적으로 혈압을 조절하며 신경과 근육 기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그네슘은 특히 인지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ADHD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 수치가 낮을수록 ADHD 증상의 중증도는 심각한 것으로 평가됐다.
나아가 마그네슘 영양제가 ADHD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다만 마그네슘의 ADHD 관련 효능은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해 확증될 필요가 있다.
철분
ADHD 영양제로 자주 조명되는 영양소는 철분이다.
철분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5-하이드록시트립타민 등의 합성에 관여한다.
도파민 등은 주의력, 감정, 보상체계와 같은 영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맥락에 따라 철분과 주의력 사이의 연관성이 주목을 받는다.
실제로 ADHD 환자는 혈중 철분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철분을 보충하면 ADHD 증상이 개선될까?
철분 보충이 주의력, 감정 조절 등 일부 ADHD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시각이 있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명확히 드러난 결론은 아직 없다.
특히 철분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큰 해를 끼칠 수 있기에 철분 영양제 섭취는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
아연
ADHD 영양제로 종종 언급되는 것, 바로 아연이다.
아연은 우리 몸의 여러 영역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면역기능, 단백질 합성, 상처 치유, 성장 및 발달 등에 필요한 존재다.
아연은 또한 프로스타글란딘, 멜라토닌 그리고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대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다.
이런 정황에 따라 아연과 ADHD 발병 사이의 연관성이 조명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DHD로 진단된 아동은 마그네슘, 구리 그리고 아연이 모자란 경향을 보였다.
특히 마그네슘, 아연 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 사이에는 일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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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https://pubmed.ncbi.nlm.nih.gov/39180365/
- https://pubmed.ncbi.nlm.nih.gov/36297016/
- https://pubmed.ncbi.nlm.nih.gov/3750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