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녹시딜정은 고혈압 치료에 허가된 약이나 정작 관심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탈모 치료 효능이다.
미녹시딜정은 오프라벨로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그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제기된다.
미녹시딜정 탈모 효과와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쉐딩에 대해 알아보자.
미녹시딜정 효능 및 부작용
미녹시딜정은 미녹시딜 성분의 먹는 약을 의미한다.
현대미녹시딜정과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다.
현대미녹시딜정 등 먹는 미녹시딜 성분 약은 고혈압 치료에 처방된다.
미녹시딜정는 구체적으로 증후성 또는 표적기관 손상에 의한 고혈압, 다른 혈압강하제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고혈압 치료에 사용된다.
부작용은 어떠할까?
미녹시딜은 소화기관, 심장, 체중과 관련된 이상사례를 동반할 수 있다.
특히 발모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을 돕는 약인데, 이런 작용이 혈액 및 영양소 공급을 도와서 발모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고 평가된다.
미녹시딜정 탈모 치료 효과
먹는 미녹시딜, 즉 미녹시딜정은 탈모 치료에 정식적으로 허가된 약은 아니다.
그러나 발모를 야기하는 이상사례 등을 참고로 남성 및 여성 탈모 치료에 오프라벨(허가외사용)로 처방되고 있다.
미녹시딜정 정말 탈모 치료에 효능이 있을까?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 치료 효능이 평가된 임상시험 결과를 참고해볼 수 있다.
남성형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한 연구 결과를 보면, 경구용 미녹시딜은 모발의 재성장을 돕는 성과를 나타냈다.
여성 탈모에 대해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여성형 탈모 환자들이 참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구용 미녹시딜은 탈모 증상 개선에 기여했다.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와 더불어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휴지기탈모 관리에서도 경구용 미녹시딜은 나름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해당 연구들은 참여자 수가 적거나 대조군 없이 이뤄진 경우가 있어 근거 수준이 높지 않다는 점은 감안하고 볼 결과다.
미녹시딜의 탈모 치료 효과는 어느정도 수준일까?
남성형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고찰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녹시딜은 용량 및 제형에 따라서 치료 효과가 차이가 있다.
탈모 치료 효과는 먹는 미녹시딜 5 mg, 바르는 미녹시딜 5%, 바르는 미녹시딜 2%, 먹는 미녹시딜 0.25 mg 순으로 우수했다.
다시 말해 미녹시딜 성분 약 가운데 현대미녹시딜정과 같은 미녹시딜 5 mg 함량 제품이 탈모 치료 효과가 가장 우수한 편이며 로게인폼과 같은 미녹시딜 5% 외용제가 그 뒤를 잇는 모양새로 이해할 수 있다.
미녹시딜정 쉐딩 정보
미녹시딜은 쉐딩을 동반할 수 있다.
쉐딩은 일시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말하며 탈모약 사용 초기에 주로 나타난다.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이 기존의 머리카락을 밀어냄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쉐딩 현상은 로게인폼 등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 성분 약과 관련해 잘 알려진 부작용이다.
하지만 이는 바르는 형태의 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녹시딜정 등 먹는 형태의 약 역시 쉐딩 현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녹시딜정 복용에 따른 쉐딩은 언제쯤 나타날까?
개인마다 다르다.
보통 복용 시작 시점으로부터 6주 이내에 쉐딩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딩 현상이 지속되는 기간도 개인의 차가 있다.
대략 4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계산해볼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쉐딩 현상은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렇지 않고 치료 4개월차 시점까지 쉐딩 현상이 지속된다면 담당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탈모약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다른 점은? 동시 복용하면?
∗ 참고
-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dermatology/fullarticle/2788258
-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676194/
-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3060A0229
-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649170/
- https://www.jaad.org/article/S0190-9622(19)32666-0/full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