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한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주변을 맴도는 위협이다.
특정 계절과 시기에 유행 조짐을 보이는 만큼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
요즘 코로나19 증상, 잠복기, 격리기간 등을 Q&A 형식으로 정리한다.
코로나19 중에서도 오미크론 KP.3 변이가 국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KP.3는 앞서 유행했던 JN.1 대비 면역회피능이 일부 증가됐으나 전파력, 중증도와 관련해선 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코로나19 KP.3 변이는 국내에 앞서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유행했다.
코로나19 검사는 가까운 의원, 병원 등에서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자는 고위험군 가운데 유증상자다.
유증상자 가운데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 환자, 중환자실 입원 환자 등은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지원한다.
무증상자는 코로나19 검사비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유증상자가 부담하는 검사비는 신속항원검사 기준 6,000 ~ 9,000원, 유전자증폭(PCR) 1 ~ 3만 원 수준이다.
무증상자는 코로나19 검사비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무증상자는 유전자증폭(PCR) 기준 검사비 3 ~ 6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코로나19 KP.3 변이에 감염 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2 ~ 14일 정도로 알려졌다.
코로나19 KP.3 변이에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 인후통 등이다.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요즘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은 일정한 순서가 있다.
코로나19 증상 순서는 대체적으로 발열, 기침, 목이 아픈 인후통(또는 두통, 근육통), 구토 그리고 설사 순이었다.
코로나19 감염 시 격리기간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이다.
격리는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3종에 대한 본인 부담금은 5만 원 수준이다.
코로나19 약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에 대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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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질병관리청,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정보를 참고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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